[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가 오는 20일 참관수업인 ‘서울기록원 탐방’을 진행한다.

민경배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장 겸 미디어영상홍보전공 주임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참관수업에서는 최근 개관한 서울기록원을 찾아가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영구기록물 관리기관의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록으로 기억하고 기록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는 부제로 기록을 수집, 재창조하고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울기록원의 기록 운영 방안에 대해 탐방할 예정이다.

이날은 참여 학생들을 위해 조영삼 서울기록원장이 직접 서울기록원에 대한 안내와 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이드를 통해 서울기록원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아울러 서울혁신파크를 탐방하며 혁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간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참관수업은 문화커뮤니케이션 재학생 외에도 예비 신·편입생은 물론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게시물에 기재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문화커뮤니케이션 학부로 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는 12일 밤 9시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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