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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충주시 민주당소속 여성시의원 행사장 막말논란 시민단체 반발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여성의원 취재거부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최웅수 기자] 최근 충주시의회 홈페이지에 민주당 소속 A의원이 충주시민의 날 행사도중 무대에 난입해 시민 및 공무원에게 막말을 했다는 호소문이 올라와 또한번 시민들로 하여금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사과를 하지 않고 입장표명은커녕 취재진의 연락마져 회피 하는등 다수당의 횡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NARRATION▶

지난 9일 자신이 충주시민이라고 밝힌 제보자가 시민의 의사를 대변해야할 시의원이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거냐며 민주당 소속 특정 시의원에 대한 불만을 토로합니다.

◀VCR▶ 충주시민연대 김혜숙

충주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권한을 잠시 빌려준거 뿐인데 이렇게 시민들을 무시하는 함량미달 정치 행태를 보이는 것은 정치갑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NARRATION▶

제보자는 지난 8일 충주시민의 날 행사에는 시장,국회의원 등 각 사회단체장 등 1500명이 모인 행사장에서 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인 A의원이 시민 및 공무원에게 보여준 언행에 대해 규탄하며 이에 대한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한 글을 당일 충주시의회 홈페이지와 관련 밴드에 게시하면서부터 논란이 붉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민들 뿐만 아닌 시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경기도 이천시. 경상북도 상주시를 비롯한 외부 인사들 까지 참석한 자리에서 A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충주시의회 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는 비난여론까지 받고 있습니다.

◀NARRATION▶

시민의 날 기념 식전행사에는 충북고속철도선 개통을 앞두고 각종 사회단체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충주역 유치위원회의 시민 결의대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충주시민연대 관계자는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충주시 민주당 소속 A여성 의원이 무대에 올라와 시민들에게 반말로 큰소리치며 행사를 방해했다며 당시 놀랐던 심경을 밝힙니다.

◀VCR▶ 충주시민연대 김혜숙

근데 A의원님께서 저도 의원님의 그런 모습을 처음 봤어요 굉장히 놀랐습니다.

우리는 뒤쪽 무대에 다같이 서있었죠

올라오시더니

서있는 저희들한테 먼저 동충주유치 결의행사를 왜하냐, 찬성하는 시민들끼리만 하지 왜 시민의 날 식전행사에 동충주유치 홍보를 하냐.. 이러며 큰소리를 치며 방해를 한거죠..

A의원이 식전 행사도중 무대난입하자 이에 항의한 시민에게 “야 너 입 닥치고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삿대질을 하는 등의 언행을 보였다고 말합니다.

◀VCR▶ 충주시민 A씨

행사를 시작하면서 어떤 여자분이 소란을 피우시길래 누구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무대뒤에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앞쪽에서 소란을 피우시니까 시청관계자가 아마 무대 뒤쪽으로 모시고 온거 같애요

충주시민 모아다 놓고 뭐 하는 짓이냐구

니네 공산당이야 뭐! 이런 표현을 막 쓰시는 거얘요

소리가 굉장히 컷끼 때문에 제가 조용히좀 해주세요 라고 얘기를 했고

더 크게 말씀을 하셔서 다시한번 조용히좀 해주세요 라고 말을 했는데

저를 보더니 야! 니가 조용히해 라고 얘길 하시는 거예요

심지어 A의원은 이를 해명한 공무원한테 까지 막말을 하며 소란을 피웠다고 전합니다.

◀VCR▶ 충주시민연대 김혜숙

담당 남녀 공무원들께서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키시더라구요 그래도 그분은 뭐.. 야 너희들은 공무원이 되가지고 이런짓을 하게 놔두냐? 막이렇게 얘기를 하시면서...

◀VCR▶ 충주시민 A씨

근데 뒤쪽으로 오셔가지고도 공무원한테 뭐 막 뭐라고 야! 니가 월급받으면서 이런짓을 해야되냐구 이건잘못하는 거다

종 한테 이야기 하는 것처럼...약간

정말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사람이 어떤사람한테 니가 잘못한거야 라고 굉장히 나무라듯히 이렇게 큰소리로 얘길 하는거애요

◀NARRATION▶

충주시민연대 관계자는 충주시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협력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언행이 지방자치단체 다수당의 횡포를 나타낸 것은 아닌지 A의원이 해명 및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VCR▶ 충주시민연대 김혜숙

지방자치도 정당싸움에 휘말려서 다수당의 횡포로 모든 일을 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정말 여야를 떠나 충주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이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는건지

그러나 A의원은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일방적으로 통화를 끊은 채 “제보자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7월23일 임시회에 예정된 시정 질문에 답변 하겠다”라는 해명으로 일관하며 현재 취재진의 전화를 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VCR▶ A시의원 인터뷰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이뉴스투데이 나종호기자라고합니다.

A시의원: 통화할일 없습니다...

식전행사에 참여했던 시민단체 임청 공동상임위원회장은 A의원의 이와 같은 대응에 실망했다며 시의회 및 지구당을 찾아가서 항의 및 사과요구를 할 예정이라며 입장을 밝히고 있어 논란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VCR▶ 충주시민연대 임청

21만 충주시민의 염원인 동충주역 유치에 대해서 결의대회가 있었습다.

충주시의원 께서 시민의날에는 시민의날의 행사를 해야지 식전행사를 하느냐? 이렇게 언잖은 생각을 가지고 말씀이 있었는데

2019년도 충주식전 행사에만 있었던건 아니고요

2013년도 시민의날에서도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식전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왜 식전행사를 하느냐? 그래서 불쾌감을 나타나는데

저는 충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고 아타까운 심정입다.

최근 충주시의회 홈페이지에 민주당 소속 A의원이 충주시민의 날 행사도중 무대에 난입해 시민 및 공무원에게 막말을 했다는 호소문이 올라와 또한번 시민들로 하여금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입장표명은커녕 취재진의 연락마져 회피 하는등 다수당의 횡포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몇일전 음주파문에 이어 또 다시 불거진 민주당 시의원들의 자질론 일방적인 언론대응에 따른 다수당 횡포 의혹까지....

지난해 치러진 6.13선거를 기억하며 시의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은 건 아닌지....

이제는 우리 시민들도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최웅수 기자  time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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