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가 이달 12일 오후 2시 정식 오픈한다.

[사진=디지파이넥스코리아]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코인마켓캡 조정거래량 기준 전 세계 1~5위를 기록하고 있는 싱가포르 법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지사로, 본사 디지파이넥스의 200만명이 넘는 글로벌 회원들도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여기에 본사와 오더북, 거래량 등을 연동시켜 거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암호화폐 정보채널인 국내 최대 텔레그램 채널 ‘새우잡이어선’과 협무협약을 체결해 더 많은 유저들이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상장공지·지갑감지 등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슈와 소식들에 대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철 디지파이넥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유망 알트코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거래소 정식 오픈 후 코인마켓캡 및 코인힐즈 등재도 같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오픈 이래로 단 한 차례의 해킹사고가 없는 안전한 보안 시스템과 최고의 서비스로 암호화폐 거래소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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