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인 한국MSD는 11일 회사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열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한국MSD 페이스북은 한국MSD의 기업비전인 ‘삶을 위한 발명(Inventing For Life)’을 테마로 운영된다. 기업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MSD는 국내외 MSD 소식 및 한국MSD 임직원 이야기, 질환 이야기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스토리를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하여 친근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MSD는 의료진 대상 자사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사이트인 MSDonline과 의료진과 일반인 대상으로 정확한 의학정보 제공을 위한 사이트인 MSD매뉴얼 등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정보와 가치 전달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아비 벤쇼산 한국MSD 대표는 “이번 페이스북 오픈으로 국내의 여러 업계 관계자들, 의료진 그리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채널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MSD가 어떠한 활동에 집중하는지, 어떠한 가치를 지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친근하게 일반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기 바라며, 이를 통해 MSD가 좀 더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파일럿으로 운영되며, 이후 이용자들의 만족도 및 니즈 등을 고려하여 수정보완 후 2020년에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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