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세번째부터) 최영식 투비소프트 전무, 정철영 한국소프트웨어아이앤씨 대표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투비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투비소프트는 한국소프트웨어아이앤씨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넥사크로플랫폼’을 비롯한 1억5000만원 상당 UI·UX 솔루션을 교육용으로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한국소프트웨어아이앤씨 부설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은 연간 3000여명 구직자, 재직자 대상 UI·UX 실무, 응용 SW 엔지니어 양성 교육 등에 투비소프트의 UI·UX 솔루션을 활용할 예정이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투비 UI·UX 솔루션은 공공기관, 금융, 제조사 등 전 산업 분야 약 4000여건 업무 시스템 개발에 도입된 플랫폼”이라며 “수강생들이 넥사크로플랫폼 등을 통해 UI 개발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취업 후 실무에 투입됐을 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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