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겸임교수가 채널K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국내외 경제 및 증시 이슈를 진단하는 ‘채널K특집’을 편성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5분 생방송으로 방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채널K특집은 대학교수, 경제연구소 연구원 등 경제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환율·유가·원자재 등 시장 이슈를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에는 이정호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겸임교수가 출연해 국제유가 및 환율 방향성과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 등을 주제로 방영할 예정이다. 본 특집방송은 키움증권 채널K 플레이어·유튜브·팟빵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생방송 이후 VOD를 통해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관계자는 “채널K특집은 개인투자자들의 실제 매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외부 경제전문가들을 섭외하여 급변하는 시장동향과 증시 관련 이슈에 대한 고견을 들어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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