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이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4’가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이소는 우디, 버즈 등 캐릭터 아이템 70여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문구·팬시용품은 캐릭터와 실용성을 살린 메모지,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등으로 만날 수 있다. 인쇄소스티커와 스티커북, 랩핑지, 떡메모지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인스 세트’ 상품도 마련됐다.

패션·취미용품으로는 투명우산 및 5단 접이식 우산이 눈길을 끈다. 패턴 디자인을 입혀, 기능만 추구했던 우산에 재미를 더한 가심비 아이템이다. 파우치 상품은 PVC파우치, 동전지갑, 자수주머니 등 7종으로 마련됐다.

주방·리빙용품에서는 분할접시와 멜라민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준비됐다. 7가지 컬러가 자동으로 바뀌는 인테리어 LED와 알린 캐릭터 모양 네온 LED도 인기가 예상된다.

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마블 등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이 크게 인기를 끌어 키덜트를 위한 캐릭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토이 스토리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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