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는 지난 6월 29일 성남시 늘푸른중학교 체육관에서 한기범희망재단 주최·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고 초등부(8팀), 중등부(20팀), 고등부(20팀) 등 총 48팀(192명)이 참가한 (재)한기범희망재단 “청소년 건강증진 성남 3X3 농구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한 농구대회로 초등부(8팀), 중등부(20팀), 고등부(20팀) 등 총 48팀(192명)이 참가했다.

전경란 지도교수와 재학생 8명은 농구대회의 심판 장비 입력, 대회 안내 도우미,경기 진행 도우미 등 농구대회의 전반적인 도우미 역할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의료복지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좋은 기회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자들을 상황에 맞게 케어하는 대처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어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전경란 의료복지과 지도교수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경기 중 발생하는 찰과상, 가벼운 손목 및 발목 부상 등을 케어해 주며 즐거워하고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유익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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