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수입자동차 정비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약 3주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은 타이어 및 배터리 상태, 누유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오일류 및 냉각수, 에어컨 필터, 각종 등화 장치를 포함 총 24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휴가철을 맞이해 사고 발생 시 가까운 지점까지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트카 연계 사고대차 서비스를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일산·부산·분당·청주·서대구·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전국 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각 지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김현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들이 코오롱모빌리티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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