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LG전자가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플러스’를 1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LG전자가 2017년 처음 론칭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프라엘’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높인 2019년형 신제품이다.

LG전자는 화장품처럼 동일한 패키지 제품을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4종 풀라인업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및 리프팅)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이다.

더마 LED마스크 신제품(BWL1)은 LG이노텍 LED를 탑재해 9분 동안 최적의 LED 광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피부톤과 탄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LED 개수를 기존 제품 대비 30% 늘려 LED 빛이 닿는 면적을 넓히고 이마, 입가, 눈 아래 등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준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BLL1)는 고주파, LED, 미세전류 등을 사용해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제품 대비 20% 키워, 더 넓은 부위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피부와 손이 닿는 부위에 각각 임플란트에 쓰이는 소재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BBL1)는 이온토포레시스(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이온성 약물의 피부 투과를 증가시키는 방법),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이 제품은 피부와 닿는 헤드 면적을 기존 대비 40% 확대해 더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헤드부분은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눈, 코 주변 등 좁고 굴곡진 부위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헤드부위에는 임플란트 등에 쓰이는 의료용 소재를, 손이 닿는 본체부위에는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듀얼 브러시 클렌저(BCL1)는 미세모 전용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피부 타입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2가지 브러시 타입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듀얼 모션 방식을 지원해 미세모 브러시는 회전, 실리콘 브러시는 미세한 진동 방식으로 각각 작동한다.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마스크 119만9000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 59만9000원, 갈바닉 이온부스터 44만9000원, 듀얼 브러시 클렌저 34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플러스 4종을 동시에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0만원 캐시백 및 여행용 파우치 등을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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