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시장을 공략할 신모델을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한다.

9일 현대차는 C필러 및 테일 램프를 부각시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유럽전용 모델에 대한 공개를 예고했다. 해당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루프라인과 테일 램프까지 연결되는 것으로 쿠페형 SUV에 가까운 모습이다.

현대차가 선보인 이번 티저 이미지는 기존에 전혀 선보이지 않은 모델로 내외관 및 커넥티비티 안전사양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유럽 전용 모델로 꼽히는 이 차량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차량 정보는 이르면 다음 주 중 발표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