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라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도라마코리아가 일본 후지TV 공포 드라마 ‘오가미야 괴담’ 시리즈를 오는 9일부터 독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오가미야 괴담’은 주인공 고나이 신도가 혼령을 모시는 일을 하는 ‘오가미야’를 가업으로 이어받아 심령과 관련된 의뢰나 상담을 하며 겪는 기이한 현상을 담은 이야기다. 원작 고나이 신도 ‘괴담 실화 집’을 바탕으로 리얼한 공포 드라마 진수를 보여준다.

드라마, 영화 등 공포물 흥행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겪는 기이한 현상이나 귀신 목격담이다. ‘오가미야 괴담’ 시리즈 주연배우 후지타 토무는 촬영 현장에서 귀신을 보거나 숙소에서 가위에 눌린 경험 등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작품 기대를 한 층 높이고 있다.

도라마코리아에 회원가입을 하면 ‘오가미야 괴담’ 시리즈를 포함해 3분기 일본 신작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