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델타항공]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델타항공은 8일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인 ‘델타 원 스위트’와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를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좌석은 오는 10월 3일 인천발 시애틀 직항편에 투입될 차세대항공기 에어버스 A330-900neo 기종에 탑재될 예정이다. 앞으로 인천발 미국행 델타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델타의 프리미엄 좌석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지난 2월부터 델타항공의 공식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가수 에릭남이 등장한다. 오는 30일까지 각종 SNS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및 TV에서 상영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브랜드애비뉴 디지털 스크린과 옥외전광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대표는 “모든 델타항공편에서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에서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언제든지 ‘델타 원 스위트’나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를 통해 향상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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