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NH투자증권은 ‘다시 주목 받는 동남아 시장! 해외투자, 문화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베트남·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FICC 리서치 센터가 주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시장 전망’으로 동남아 시장 전망과 관련 전략, 핵심 정책 그리고 종목 등을 인도네시아 최훈 현지법인 CFO, 진우현 베트남 현지법인 연구위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최근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베트남 부동산 투자가 유행이 되면서 ‘베트남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관련 내용으로 김형근 FICC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7월 중으로 NH투자증권의 베트남 환전 인프라가 개선될 예정이다. 과거 베트남 환전(VND)은 2일 기간이 소요 됐지만 실시간 환전으로 개선되면 대기시간 없이 베트남 환전부터 주식 매매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MTS·HTS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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