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통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바캉스룩 아이템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능성 티셔츠, 원피스, 수영복, 선글라스 등 각종 여름 의류와 잡화를 최대 90% 세일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한 8% 장바구니 쿠폰을 사이트별로 매일 2장씩 지급해 최고 10만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에서는 여성복,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기 제품을 엄선해 구성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여름 전상품에 대해 30% 쿠폰 혜택을 마련해 티셔츠와 원피스를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마인드브릿지와 올젠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는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티셔츠를 6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스포츠 브랜드 제품도 실속 있게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카파 등은 스포츠 의류를 특가로 준비해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골프웨어 브랜드 JDX와 팬텀은 시즌오프 특가로 90%까지 세일하고, 헤지스골프는 3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푸마, 아디다스 등은 언더웨어 아이템을 30%까지 할인해 속옷 단품을 1900원부터 선보인다.

여름 휴가지 필수 잡화 아이템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랑방을 비롯한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제품은 4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크록스, 스케처스 등 슈즈 브랜드의 여름 신발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로티, 스노우라인 등의 캠핑용품도 브랜드별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리보리는 영유아부터 주니어까지 연령대에 맞춰 여름 휴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50여 개 인기 아동복, 육아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물놀이 특가와 썸머 클리어런스 행사를 구성했다.

여름철 야외에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래쉬가드부터 디즈니, 마블, 키티 캐릭터 제품까지 각종 디자인의 어린이용 수영복을 행사가로 살 수 있다.

아동용 캐릭터 튜브 50종과 꼬마버스 타요 모래놀이는 각각 8천원대로 판매하고, 페넬로페, 슈퍼대디, 군 기저귀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클리어런스 행사에는 컬리수, 베베드피노, 미니멜리사, 캔키즈 등이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샌들과 같은 여름 의류, 잡화를 1만원 미만 제품부터 다양하게 구성했다.

토리밤과 올라베이비는 어디서나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인견 소재 실내복 세트를 1만900원에 선보인다.

쿨링레깅스, 린넨 가디건, 아쿠아슈즈 등의 아이템을 2,900원부터 8,900원까지 가격대별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7월을 맞아 폭염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쇼핑부터 시원한 바캉스 기분을 낼 수 있도록 풍성한 특가 혜택을 마련했다”며 “아이들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을 위한 여름 패션 아이템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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