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이기우와의 결별을 7일 인정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병을 결정 후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됐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호흡을 맞춘 이청아와 이기우는 이후 연기 및 취미생활인 서핑과 스키 등 활동을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청아-이기우 커플은 이후 예능 및 방송에서 연인 관계에 대해 숨김없이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한편 이기우는 SBS TV 드라마 '닥터탐정'으로 17일 복귀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청아는 ‘닥터탐정’ 이후 드라마 ‘VIP’로 복귀하며 각자 활동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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