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편도 항공권 7900원…티몬데이, 상품 공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8일 하룻동안 티몬이 전자제품, 식품, 항공권 등 다양한 제품 할인을 선보인다.

티몬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앞두고, 8일 자정부터 매 시간 판매하는 타임할인 상품 가격과 포털 검색 이벤트 내용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정 HP 노트북(15s-du0069TU), 19만9000원(10대)/ 삼계탕 쿠킹박스, 4900원(3000개) △오전 1시 아가타 래쉬가드, 3900원(1만장) △오전 6시 자외선 차단용 쿨토시‧쿨마스크 500원(1000개) △오전 7시 끈나시 490원(100장) 등이다.

오후에는 식품 및 항공권 할인이 주목된다. △낮 12시 쥬씨 아메리카노, 590원(300잔) △오후 3시 아쿠아슈즈, 990원(100족) △저녁 8시 이스타항공 제주도 편도 항공권, 7900원(50장) △저녁 9시 털복숭아 4.5kg, 4900원(100박스) 등을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미주라 멀티그레인 곡물 비스켓 320g, 990원 △모던하우스 BBQ 접시, 890원 등 1000원 이하 상품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8일 하루 동안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부터 2시간마다(선착순 각 3000명)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바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도 많아지고 있다. 티몬은 제주도 특가 항공권뿐 아니라 휴가철에 필요한 다양한 여름 용품을 특가로 준비했다”면서 “매주 선물과 같은 티몬데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