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산갈대숲지에서 환경보호에 대해 설명을 듣는 아이들. [사진=이하영 기자]
6일 안산갈대숲지에서 습지 동물에 대해 설명을 듣는 아이들. [사진=이하영 기자]
6일 안산갈대숲지에서 습지 동물에 대해 설명을 듣는 아이들. [사진=이하영 기자]
6일 안산갈대숲지 떠나기 전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아이들. [사진=이하영 기자]
6일 안산갈대숲지에서 조류 관찰대에서 설명을 듣는 아이들. [사진=이하영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6일 한국코카콜라는 경기도 안산갈대습지에서 환경재단 및 40여명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삵, 수달, 너구리, 고라니, 왜가리 등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리더십에 세 번째로 참가했다는 당촌초등학교 5학년 김범준 학생은 “습지 생물들에 대해 배우며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에 힘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집에 돌아가면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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