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티웨이항공이 올여름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앵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을 통해 진행되며,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2개 노선과 일본 3개 노선 대상이다.

특가는 편도 총액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부산~사가, 오이타 3만8900원~ ▲부산~오사카 4만3900원~ ▲부산~하노이 6만8600원~ ▲부산~다낭 8만6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8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성수기 및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특가 예약 시 위탁 수하물 추가, 좌석지정, 기내식 사전예약 서비스 등을 세트로 묶어 최대 61%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부가서비스 번들’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티웨이항공 측의 설명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초특가 앵콜전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여행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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