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랜스TV]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글랜스TV 콘텐츠 ‘코노랄랄라’에 최근 신곡 ‘Room Shaker’로 컴백한 가수 에일리가 레슨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5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에일리랄랄라’ 1편에서는 코인노래방이 처음인 에일리가 혼자 동전을 넣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스템에 놀라는 엉뚱한 면모로 시청자 재미를 이끌어낸다. 본인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코인노래방을 즐기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코칭이 필요한 일반인 출연자를 깜짝 방문해 1:1 노래 코칭을 진행한다.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경력대로 출연자 코칭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 출연자 실력이 눈에 띄게 늘며 모두를 놀래켰다.

‘에일리랄랄라’는 글랜스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네이버TV,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코노랄랄라’는 500원 동전으로 음치든 실력자든 보컬 실력을 상승시키는 프로젝트다. 첫 에피소드에는 보컬트레이너 영지가 출연해 조회수 7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시즌 별로 국내 최고 가수들이 출연해 각각 개성이 담긴 레슨 스타일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청자와 케미가 더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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