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불모터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7월 1일부로 DS 테크니컬 센터 5곳을 오픈하고 DS 발렛 서비스를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DS는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DS 테크니컬 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S 발렛’ 서비스도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DS 발렛은 DS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인 ‘DS 온리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차량 점검 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 인도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DS 온리유는 DS 발렛 외에도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DS 어시스턴트’, DS 고객 전용 콜센터 ‘DS 앳유어서비스’, 통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MyDS 앱’ 그리고 브랜드의 정체성인 ‘아방가르드 정신’을 알리기 위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 ‘DS 클럽 프리빌리지’로 구성된다.

DS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 고객에게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크니컬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VIP 마케팅을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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