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포에트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일본 컬러렌즈 브랜드 ‘메이뷰’와 국내 토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마이포에트리’가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일본 JT Trade사의 컬러렌즈 ‘메이뷰’를 국내 유통하고 있는 플러스 메이(주)와 한국의 토탈 패션 편집숍인 (주)마이포에트리는 최근 마이포에트리의 다양한 액세서리에 어울리는 컬러렌즈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마이포에트리 매장 내에서 메이뷰 렌즈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협업사항을 발표했다.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컬러렌즈는 반드시 전문 안경점 등에서 검안 및 다양한 검사를 거쳐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마이포에트리 매장에는 검안에 필요한 전문 장비 및 전문 안경사가 배치돼 이른바 ‘패션 피플’들이 보다 걱정 없이 컬러렌즈와 액세서리를 같이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컬러렌즈 전문 브랜드 메이뷰는 38~42%대의 함수율로 장시간 착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덜하면서도, 샌드위치 공법으로 색소가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했다. 한국 식약청 인증은 물론, 일본 후생성과 미국 FDA의 인증을 거친 컬러렌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포에트리X메이뷰 콜라보레이션은 7월 말부터 마이포에트리 명동점, 인사동점, 익선동점 등 로드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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