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와 함께하는 그림퀴즈, 넷마블 ‘이말년의 캐치마인드’ 1편 공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 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그림퀴즈 예능방송 ‘이말년의 캐치마인드’ 1편을 ‘쿵야TV’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말년의 캐치마인드는 웹툰 작가 이말년이 게스트를 초대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긴다. 넷마블은 지난 6월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한 공식 커뮤니티 쿵야TV에서 매주 수요일 예능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4일 공개한 1편은 웹툰 작가 김풍과 캐치마인드 이용자 6명이 함께했다. 이말년과 김풍이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이용자들이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상은 쿵야TV에서 볼 수 있다.

지난 2002년 출시된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쿵야 캐치마인드는 넷마블 IP 쿵야 캐릭터를 게임에 활용했다.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방식에 위치기반 기술을 접목했다. 이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다른 이용자가 심어놓은 퀴즈를 푸든 ‘주변 친구 퀴즈’, 다양한 추천 그림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소셜 홈’ 등 게임 내 소셜 콘텐츠가 특징이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지난 1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 쿵야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링크를 친구에 공유한 수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과 캐릭터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