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장마철을 맞아 롯데마트에서 관련 상품 할인전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본격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 완벽 대비 필수템’ 행사를 7월 4~1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빅사이즈 장우산을 1만9000원, 우의를 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온리프라이스 핸드타월 5매입 세트를 5000원에, 룸바이홈 코튼 스퀘어 발매트를 6900원에 판매한다.

동기간 ‘비오는 날 생각나는 전&부침’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 감자전 200g은 2400원, 김치전 믹스 320g은 3980원에 판매하고, 오뚜기의 튀김가루 1kg을 1980원,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부쳐먹는 백설 감자전, 김치전, 빈대떡’ 3종은 각 2480원에 할인해 선보인다.

장마철 습한 날씨에 수요가 특히 높은 ‘기능성 쿨 언더웨어’ 행사도 기획했다. 울트라 쿨 여성 런닝을 균일가 10900원에, 아동 런닝을 5900원에, 울트라 쿨 남성 런닝 3종을 1만1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상무)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산, 우의 등 장마용품뿐만 아니라 장마철 수요가 높은 기능성 속옷, 전‧부침 행사까지 연계 기획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