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앤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이번달 내내 홈앤쇼핑이 적립금 사용을 최대 50%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홈앤쇼핑이 7월 한 달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립금 사용범위를 전체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홈앤쇼핑 온라인몰 및 모바일앱 구매 시 한정됐던 적립금 사용이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적립금 전체상품으로 확대된다. 이번 기획전은 1일 00시 00분부터 31일 23시 59분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가의 최대 50%까지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반값에 구매가 가능하다.

최근 홈앤쇼핑에서 진행한 △릴레이팡팡 △창립 8주년 기념 20% 추가적립 △홈앤쇼핑 만원드림 △상반기 결산 1억원 쏜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쌓은 적립금을 사용하기 좋은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또한 홈앤쇼핑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립금 보유금액에 따른 가격대별 인기상품을 추천한다.

홈앤쇼핑 모바일앱 내 기획전에 가격대 별로 상품이 잘 정리 되어있는데 1만원대는 ‘하우스 감귤’이, 2만원대는 ‘베지밀 달콤한B 검은콩 두유’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앤쇼핑 모바일앱 내 ‘홈&혜택’ 과‘기획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7일까지 홈앤쇼핑 모바일앱 내 가전‧가구‧명품‧여행 상품 구매 시 삼성카드 5% 청구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고객 혜택을 더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적립금 사용가능 범위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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