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나노코리아 2019’가 개최됐다. 국내외 기술과 융합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 나노코리아는 지난해 대비 20%가량 커진 규모로 열렸다. 나노기술과 더불어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레이저,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융합소재 등 6개 전문 전시회가 합동 개최했다.

나노코리아 2019는 다양한 나노융합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과 미국, 일본 등 12개국가에서 436개 기업과 기관이 650개 부스에서 첨단 나노기술과 응용제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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