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19 오늘 개막, 12개국 436개 기업 참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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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오늘 개막, 12개국 436개 기업 참가 ‘역대 최대’
MEMS·레이저·세라믹·스마트센서·접착코팅 6개 분야 합동 전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9.07.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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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환용 기자]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9’는 국내외 기술과 융합기업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대비 20%가량 커진 규모로 열리는 나노코리아 전시회는 나노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레이저,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융합소재 등 6개 전문 전시회가 합동 개최했다.

나노코리아 2019는 다양한 나노융합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과 미국, 일본 등 12개국가에서 436개 기업과 기관이 650개 부스에서 첨단 나노기술과 응용제품을 전시한다.

전시장 내 강연장에서는 ‘5G 시대를 위한 나노소재솔루션’을 주제로 LG전자, 안리쓰, 넥스플렉스 등이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16개국 151명 강사가 진행하는 초청강연은 아르준 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 주제강연 ‘확산광을 이용한 생명광학’을 시작으로 사흘간 테크니컬 세션, 튜토리얼 세션, 퍼블릭 세션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식전행사에는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국장,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정칠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한 뒤 행사장 내 나노코리아 2019 심포지엄, 나노융합T+2B센터, 삼성, LG 등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사진=정환용 기자]

이어 진행된 개회식에서 문미옥 차관은 “지난 2003년 첫 행사 이후로 새로운 기술 돌파구인 나노분야 개척을 위해 17번째 박람회를 진행하게 됐다. 정부와 기업이 협업해 나노기술이 연구실을 벗어나 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와 혁신으로 연계하는 데 함께해주시기 바란다”며 “연구자와 기업인, 나노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관람객들에게 배움의 장이자 새로운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범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24개국 연구자들이 1100여편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은 나노소재를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발표에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포상과 기관장상 시상식에서는 송석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나노광소자의 설계 및 구현 기술을 실용화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으로 나노연구혁신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우철 카이스트 교수, 진용완 삼성전자종합기술원 마스터, 최창환 한양대학교 교수 등은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나노산업기술상에서 파크시스템즈, 엔젯, 대유플러스, 포스코 등이 각각 국무총리상, 산업부장관상, 조직위원장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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