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22·헬라스 베로나 FC)가 5살 연상의 승무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여성 A씨는 이승우와 같은 배경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앞서 A씨는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티켓과 현장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경기에는 이승우가 출전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두고 이승우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A씨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3일 오전 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A씨는 이승우보다 5살 많은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21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SNS 스타다. 현재까지 이승우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FC(스페인) 유스 출신으로 2017-2018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로 이적한뒤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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