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프로젠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소울워커 제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원작 PC 온라인 게임 캐릭터 ‘릴리 블룸메르헨’이 추가된다. 기존에 추가된 하루, 어윈, 스텔라, 진에 이어 5개 캐릭터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리그 기능으로 리그 생성, 가입, 공지 기능을 지원한다. 게임 출석 등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리그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해 수영복 코스튬과 신규 코스튬 2종도 새로 선보인다.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기존 캐릭터 일부 스킬 데미지가 향상됐고 슈퍼아머 등을 적용해 밸런스도 조정했다. 강화 단계에 따른 능력치 향상 폭을 높였고 PvP 회피 기능도 개선해 일반 공격 중 즉시 회피, 특정 조건에서 긴급 회피가 가능해졌다.

업데이트 겸 여름맞이 이벤트 3종이 진행된다. 21일까지 진행되는 ‘COOL한 이벤트’는 그루톤 코인 획득, 경쟁전 랭킹, 통제구역 점수 등 주차별 미션을 완료하면 순ㄱ늠 골드바 2돈, 아이패드 미니 5세대, 갤럭시 버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출석 이벤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레벨 달성에 따른 보상 제공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성수 에이프로젠게임즈 본부장은 “소울워커 제로 정식 서비스 이후 약 한 달만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며 “신규 캐릭터와 기능, 여름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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