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토익 700점 이상↑ 위한 3주 완성 커리큘럼 ‘토익 750+’ 출간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3주 이내 750점 이상 점수 달성을 위해 LC와 RC가 한 권으로 구성된 『시원스쿨 토익 750+』를 출간했다.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3개년 토익을 분석한 결과, RC의 경우 파트 5, 파트6은 주요 포인트들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며 어려운 문법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트 7은 문제 유형에 따른 문제풀이 전략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LC의 경우, 다양한 상황과 표현이 출제되면서 오히려 명확한 출제 범위를 설정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듣기 능력은 단시간 내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습 효과 체감과 점수 향상에 시간이 오래 걸려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원스쿨랩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최근 토익 특성을 고려해 출제 범위가 명확하고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는 RC를 먼저 학습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토익 750점 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원스쿨 토익 750+』은 매일 RC와 LC를 각각 1일치씩 학습해 20일 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한 분량으로, 학습을 끝낸 후에는 마지막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3주 완성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시원스쿨랩은 현재 출간 기념으로 초판 구매자 전원에게 ‘최서아의 온라인 스터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서아의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시원스쿨랩 토익 대표강사인 최서아 저자가 직접 관리하는 온라인 스터디 참여 코드가 제공돼 저자로부터 데일리 빈출 보카 등 토익 자료를 받을 수 있고, 시험 전에 꼭 알아야 하는 팁을 전수받는 등 밀착 코칭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토익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을 공부하는 고득점 교재와 달리 ‘시원스쿨 토익 750+’는 시험에 필수로 나오는 문제 유형과 주요 기출 포인트를 담아 700점 대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의 맞춤 교재로써 유용한 교재”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원스쿨랩은 시원스쿨 토익 750+ ‘서아’s 시그니처 패스’ 강의를 오픈하기도 했다.

강의는 토익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도 LC(리스닝), RC(리딩) 기본부터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단기간에 점수를 상승시키기 쉬운 RC Part5부터 먼저 학습해 시간 투입 대비 높은 점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최신 토익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를 다뤄 초보자들이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180일 동안 수강 가능한 시원스쿨 토익 750+ ‘서아’s 시그니처 패스’에는 ‘토익 750+’ 교재와 핵심 보카 1000강 강의 및 교재가 포함되며, 추가로 토익 기본기에 필요한 빅토익 LC/RC START 강의 무료 수강권을 비롯해 ‘토익 기출변형 문제집’, ‘토익 더 레드북’이 PDF 파일로 함께 무료로 증정되고, 시원스쿨랩이 자체 제작한 ‘서아 스터디 노트’도 제공된다. 

아울러 온라인으로도 카카오톡 실시간 온라인 스터디를 이용해서 토익 시험에 필요한 학습자료를 제공받으며 최서아 강사의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확보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강의와 온∙오프라인 스터디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했다”라며 “토익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 저학년, 고득점에 도전하기 전 기본기와 전략을 탄탄하게 다지고 싶은 이들에게 기존의 다른 인강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