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IBK기업은행은 여름철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9월 말까지 경품혜택을 제공하는 ‘여행의 참견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고 1만 달러 이상 유학생 송금을 보내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항공・여행 상품권(1명 2매)을 제공한다.

[사진=IBK기업은행]

여기에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1명) ▲에어팟(2명) ▲티마크호텔 숙박권(3명) ▲선크림·마스크팩 세트(200명)를 제공한다.

미화 1000달러 이상 송금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1명) ▲반얀트리 스파 이용권(2명) ▲티마크 뷔페 식사권(3명)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3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 외에도 면세점 등과 제휴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중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한 모든 고객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최대 7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SM면세점 VIP 등급 혜택과 하나샵·하나투어 전용몰 이용 할인권,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권 1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본 이벤트를 기념해 기업은행 공식 SNS 계정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참견’ 게시글을 리포스트 하고 ‘여행의 참견’ 해시태그를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앱 ‘i-ONE뱅크’에서 ‘ONE할 때 환전’으로 환전 하면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는 최대 90%, 위안화는 최대 50%까지 우대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환율우대, 여행자보험, 다양한 경품혜택 등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업은행이 함께 하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 해외 송금하는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 중이며,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 여행자보험 가입혜택도 제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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