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가 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깻잎 다이어트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우먼센스]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체중 14kg 감량 비결로 소개한 ‘깻잎 다이어트’가 화제다.

김미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는 1일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려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 둘째로 아들을 얻었다. 출산 당시 체중이 74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를 시작해 58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인터뷰에서 김미려는 비결로 “맛 위주로 가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며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다 보니 맛이 물려 어떤 채소가 있을지 생각하다 식단에 깻잎을 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상에서 깻잎순 나물을 무쳐 먹었고, 피자가 먹고 싶을 때는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뿌려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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