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영웅 난이도 12인 공격대 던전 ‘얼음성 망루(영웅)’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첫 8인 공격대 던전 추가에 이어 12인 공격대 던전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주 5회 딜러(8명), 탱커(2명), 힐러(2명) 등 역할을 구분해 12명이 한 팀으로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기존 8인 공격대 던전 대비 공격 범위, 디버프, 데미지 등 여러 효과가 강화돼 난도가 더욱 높아졌다. 12인 공격대 던전을 공략한 이용자 전원은 영웅 장비 제작도안을 받을 수 있고 일정 확률로 전설 등급 무기와 장신구를 제공한다.

최초 ‘빛’ 속성을 지닌 전설 등급 ‘카시아’를 포함해 희귀 등급 ‘호라’, 영웅 등급 ‘루다’ 등 신규 정령카드 3종도 추가됐다. 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캐릭터 체형별 특징을 반영한 신규 의상인 수영복과 여름 모자를 선보였다.

넥슨은 오는 7월 10일까지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령카드를 뽑은 횟수에 따라 영웅·전설 등급 정령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오는 7월 24일까지 전문기술, 투기장, 전장 관련 이벤트 미션에 참여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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