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스마일게이트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툰스푼’이 에픽세븐 영웅 66종을 활용한 월페이퍼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에픽세븐 월페이퍼 제작 대작전’을 주제로 PC와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제작하는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에픽세븐 오리지널 영웅 66종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툰스푼 에디터를 활용하거나 본인이 에픽세븐 관련 월페이퍼를 제작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10명에게 구글플레이 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

툰스푼은 지난 4월부터 에픽세븐과 함께 총 3회에 걸쳐 이용자 2차 창작을 돕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에픽세븐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승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툰스푼 서비스 담당 실장은 “올해 툰스푼은 매월 스마일게이트 오리지널 게임 IP를 활용한 이벤트 외에 굿즈 제작, 작가 온라인 홍보, 성실작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가 2차 창작활동을 지원할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좀 더 친숙한 서비스로 다가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툰스푼은 스마일게이트 오리지널 게임 리소스를 활용해 2차 창작을 장려하고 게임 유저 즐거움을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본 코미포 프로그램 글로벌 판권을 확보해 한국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코미포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리소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에픽세븐, 테일즈런너, 애니팡, 큐라레, 로스트아크 등 스마일게이트 게임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매월 새로운 게임과 콜라보를 진행해 유저들에 2차 창작 즐거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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