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NHN픽셀큐브가 자체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시즌 2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대륙이 공개되고 캐릭터와 정령 최고 레벨, 등급이 확장돼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가장 큰 변화는 2대륙 ‘태양의 바다’ 오픈으로 신규 대양 10개가 추가돈 것. ‘차원의 문’ 바깥 세상을 처음 공개하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함께 물고기, 장비, 제작 비법서, 세트 효과, 콜렉션, 도감, 퀘스트 등 전반적인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또 4성 장비 분해 재료를 사용해 태생 5성 장비를 만들어 내는 제작 시스템, 기존 5성 정령들을 활용한 6성 정령 승급 시스템이 추가됐다. 캐릭터 최고레벨도 63레벨로 확장됐다. 정령 포인트로만 구매 가능한 정령 ‘사자왕’, ‘네피’ 밸런스를 상향 조정하는 등 기능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NHN픽셀큐브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들이 신규 추가된 ‘최고 등급 장비·정령 제작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 재료로 활용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이벤트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기념 빙고 이벤트, 월간 출석과 누적 접속 선물, 정령 소환권 제작, 기간 한정 출석체크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5성 확정 정령 뽑기권, 4성 확정 낚시·패션 장비 뽑기권, 빛나는 포세이돈의 모루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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