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효신 벤틀리 사기 논란… 소속사 “전속계약 이익 취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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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효신 벤틀리 사기 논란… 소속사 “전속계약 이익 취한 적 없다”
고소인 “전속 계약 미끼로 총 4억여원대 선물 편취”…27일 서울서부지검에 고소
  • 박병윤 기자
  • 승인 2019.06.2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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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전속 계약을 미끼로 4억원대 선물을 편취했다는 혐의로 27일 고소당했다.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4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된 박효신 소속사가 28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고소인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허위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명백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효신은 현재 예정돼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법률사무소 우일은 박효신과 전속계약과 관련한 갈등을 겪은 사업가 A씨를 대리해 지난 27일 서울서부지검에 박효신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알렸다.

A씨 측은 “박효신이 2014년 11월 즈음부터 전속계약을 미끼로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7000만원 상당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000만원 상당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하여, 1400만원 상당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 5800만원 등 합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효신은 고소인이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기존 소속사였던 J사와 2016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소인이 설립한 기획사와 전속계약 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는 고소인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버렸다”라고 밝혔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글러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박효신 아티스트는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아티스트가 예정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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