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부동산과 증시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NH투자증권이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 등 온라인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특집방송을 선보인다.

NH투자증권은 28일부터 7월 5일까지 6영업일 동안 ‘2019년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대한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 Live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28일 오후 2시부터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이 출연해 ‘부동산 양극화가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의 내 집 마련과 장기투자를 위한 부동산 투자전략’을 파헤칠 예정이다.

이어 7월 1일부터 5일까지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미·중 무역분쟁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방향’ 등 다양한 변수 속에서의 업종별 영향 및 주식 투자 전략을 시원하게 제시할 계획이다. 

방송 주제는 △1일 오전 8시, 유통·화장품·인터넷 △2일 오전 8시, 화학·철강·건설 △3일 오전 8시, 글로벌시장(채권·원자재)·미중 무역분쟁 이슈 점검 △4일 오전 8시, IT 및 자동차 △5일 오전 8시, 상반기 주식시장 리뷰 및 하반기 증시전망으로 구성됐다.

본 특집방송은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을 시청하는 투자자들은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문가들과 질의와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 방송 내용은 직후 팟빵 투자싸라비아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상무는 “물리적·시간적 여유가 없어 오프라인 투자설명회에 참석하기 힘든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투자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유튜브 Live 방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투자 방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개인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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