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다음달 8일부터 8월 말까지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양식 메뉴는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장어, 낙지, 문어, 소고기, 전복 등의 보양 식재료를 이용해 맛과 기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별미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깐풍 장어 △해물 냉면 △문어 유자 냉채 △연포탕 △한방 삼계탕 △불도장 등 다양한 여름 대표 보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허브 채끝 등심 △로즈마리 양갈비 △농어 스시&사시미 △물회 △영양 쌈밥롤 등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바닷가재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스페셜 패싱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인다. 바닷가재 구이는 2인 기준으로 준비된다. 가격은 1만9900원(세금 포함)을 추가하면 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주중(월~금) 점심 4만9900원, 저녁 6만9000원, 주말(토~일)은 점심과 저녁 모두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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