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써머 파이널 세일’ 진행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유니클로는 다음달 18일까지 시원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필수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써머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주간 진행된다. 여름철 아이템 에어리즘을 비롯한 유니클로 대표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에서는 이너웨어 ‘에어리즘’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남성용 에어리즘 메쉬 이너웨어와 브리프, 민소매와 반팔 등 다양한 디자인의 여성용 상의 이너웨어를 3000원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대표 캐주얼 상품들도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된다.

성인용 U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20%이상 할인된 9900원, 남성용 드라이 컬러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2000원 할인한 5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용 치노 쇼트 팬츠는 정상가에서 30%이상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성용 리라코와 브라캡이 부착돼 따로 속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 더욱 시원한 롱 브라 원피스 등 쾌적한 여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써머 파이널 세일은 다음달 18일까지 총 3주간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 온라인스토어 및 카카오 플러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프로모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시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상품들을 엄선했다”며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이라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