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가방]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가방앤컴퍼니 프리미엄 베이비토털 브랜드 쁘띠마르숑은 슈에뜨 역류방지쿠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쁘띠마르숑 리뉴얼 론칭과 더불어 선보인 슈에뜨 역류방지쿠션은 수유 후 트림을 잘 안하고 역류하는 아기를 위해 제작했다.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파여 안정감 있게 아기의 엉덩이를 받쳐주며, 하트 쉐입으로 엄마의 품에 있을 때와 동일한 각도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각도는 수유 중이나 수유 후에도 아이의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한다.

마이크로화이바 원단으로 제작된 커버는 집먼지 진드기와 같이 미세한 유해물질을 차단해 아기에게 보다 깨끗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준다.

여기에 내부 소재로 사용된 휴비스 솜은 국제 친환경 인증서인 오코텍스(OEKO-TEX)를 획득했다.

이 인증은 피부 자극이 되거나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 발암물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200여 종 이상 유해 물질 검사를 통과했을 시 받을 수 있다.

원단 전면에 사용된 방수 원단(TPU)는 아기가 토하더라도 내부 소재로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좋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쁘띠마르숑 담당자는 “역류방지쿠션은 육아가 처음인 초보맘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라며 “첫아이의 제품인만큼 아이가 울지 않고 편안하게 있는지 미리 체크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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