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올 여름 기대작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CGV에서 다양하게 선보인다.

CGV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일반관은 물론 CGV에서만 상영하는 4DX, 스크린X, 4DX with ScreenX, IMAX까지 다채로운 포맷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를 다룬 첫 번째 마블 시리즈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CGV는 4DX관은 모션 및 환경 효과를 통해 마치 영화 속 인물이 된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크린X로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활강하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액션을 3면 스크린에 걸쳐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4DX와 스크린X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4DX with ScreenX 포맷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전국 17개 IMAX관에서는 밝고 선명한 화질의 대형 스크린에서 풍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CGV에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을 기념해 8월 4일까지 CJ ONE 회원 대상으로 영화 관람 시 포인트나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재영 CGV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인 만큼 다채로운 관람포인트와 함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영화도 즐기고, 이벤트의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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