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니엘 가산 전경. [사진=롯데자산개발]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26일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와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잇는 MGM마케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GM마케팅이란 기존 고객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방식을 말한다.

먼저, ‘워크플렉스 역삼’ 회원이 어바니엘 3개 지점(가산, 염창역, 한강) 중 한 곳에 입주하면 3개월 관리비를 면제한다. 또, 1~2개월 상당의 임대료 렌트프리를 제공한다. 신규 입주민을 소개하는 경우에는 입주민에게는 2개월 동안 관리비 면제와 1~2개월 임대료 렌트프리(지점별 조건 상이)를 제공하고, 소개한 워크플렉스 회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도 있다. 어바니엘 입주민의 소개를 받은 지인이 계약 및 입주를 하면, 소개 입주민과 신규 입주민 모두 관리비가 2개월 면제된다.

조병훈 롯데자산개발 주거사업운영팀장은 “앞으로도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잇는 다양한 형태의 MGM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어바니엘 천호’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속해서 워크플렉스와 어바니엘 입주자의 편의성을 증진하는 창의적인 브리지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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