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펀셀123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펀셀123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천만관객돌파’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만관객돌파는 국내 최초로 영화를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배우 섭외는 물론 시나리오와 장르 선택, 영화 촬영까지 자신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고 그 수익을 바탕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해야 한다.

제작한 영화가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장 조사 결과를 반영한 장르 선택, 시나리오에 적합한 배우 캐스팅을 비롯해 주목을 끌 수 있는 센스 있는 영화 제목까지 전략적 요소들을 필요로 한다. 개봉 이후 벌어들인 수익으로 건물을 늘리거나 업그레이드하는 등 보유 자금을 적절히 분배해 회사 가치도 올리는 경영 시뮬레이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25일까지 진행됐던 베타테스트는 2만여편 영화가 개봉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CBT에 참여했던 유저 97%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사를 표명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박세준 펀셀123코리아 PM은 “국내 최초 영화 소재 모바일게임 ‘천만관객돌파’ 출시를 기다려 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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