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 ‘붕괴3rd’ 발키리와 음식 팬아트 콘테스트 개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글로벌 팬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팬아트 콘테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발키리와 음식’을 주제로 실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니모를 찾아서’ 등 유명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렌 킴과 아인 리 캐릭터 디자이너 등 아티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수상은 SD 캐릭터와 일러스트 작품 총 2가지로 이뤄진다. 분야별 최우수상은 상금 1000달러와 3000달러가 지급되며 붕괴3rd 공식 크리에이터 계약 특전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수정 3000개와 굿즈를 선물한다.

붕괴3rd 아트 콘테스트 접수 방법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