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KT는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개발한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 ‘핏(FITT) 360’을 공개했다.

25일 KT는 서울 종로구 한옥카페 ‘어니언’에서 ‘5G 웨어러블 360 카메라 핏 360 쇼케이스’를 열고 ‘일상을 360도로 보여주는 5G 세상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360도 카메라 핏 360는 U자 형태 디바이스로 목에 착용한다. 단말 양 끝과 목 뒷부분에 3개 카메라가 장착돼 360도 화각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최대 4명과 그룹 영상통화 할 수 있고 통화 참여자는 상대방이 촬영하는 360도 촬영 화면을 손으로 돌려가며 볼 수 있다. 핏 360은 60시간 촬영이 가능하고 대기시간은 최대 15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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