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스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주)의 유튜브 채널 ‘스터디요(STUDYO)’가 1인칭 시점의 영상 통화 포맷으로 제작한 영어 회화 콘텐츠 ‘머해영(어)’를 새롭게 공개했다.

‘머해영(어)’는 유튜브의 속성과 꾸준한 영어 회화 학습을 고려해 1~2분 정도의 짧은 콘텐츠로 제작해 일주일에 5번 업로드 된다.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때 모바일 최적화를 위해 영상이 정사각형 형태로 제작됐으며, 영상을 ‘여자친구와 남자친구’가 대화하는 설정으로 기획하는 등 실제 영어 회화를 배우는데 재미를 줘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했다.

‘머해영(어)’에 출연하며 이번에 새롭게 ‘스터디요’의 에듀 크리에이터로 함께 하게 된 신상윤 영어 강사는 실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강의를 하는 전문 영어 강사다.

신상윤 강사는 “예전부터 영어 회화 강의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해왔는데, 스터디요의 방향성과 저의 생각이 일치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머해영(어) 콘텐츠를 통해 스터디요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많은 참여자와 편하게 소통하며 영어 공부에 대한 경계를 낮추고 싶다”면서 “유익함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스터디요’는 앞으로도 Z세대의 영상 소비 습관을 분석해 이를 입시과목에서 벗어난 다양한 교육 영역에 접목해 재미있고 유익한 신개념 에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상=이투스교육 ‘스터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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