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이뉴스투데이 황진영 기자] 이스타항공이 국적사 단독으로 운항중인 팔라완 노선에 대한 단독 특가 이벤트와 함께 제휴사와 연계해 호텔, 현지 투어 상품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열흘간 6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팔라완 노선의 시크릿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이벤트 운임을 고지하지 않고 항공권 조회 시에만 특가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익스피디아와 제휴하여 팔라완 호텔 예약 시 최대 6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리얼트립과 제휴하여 현지투어, 각종 티켓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시크릿 특가이벤트로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은 물론 현지 투어를 이용한 자유여행 구성 시 필요한 각종 준비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일 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 페스티벌 ‘레드페스타’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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