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 학생들 25일 파주 퍼스트가든을 찾았다. [사진=퍼스트가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파주 자연복합 문화 관광단지 퍼스트가든은 25일 관광농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농협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과 연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퍼스트가든 농업 관련 관광체험 단지 체험 및 기술 소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혜움문화센터 등도 함께 견학했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 학생 정종원(37)씨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험 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청년 농업인 일자리 해결 등에 관심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광농업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 교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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