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감사원·기획재정부 평가 모두 A등급 획득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18일과 20일 감사원 주관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와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해마다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지표를,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는 해마다 전문성, 윤리성 및 독립성, 내부통제 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김경대 한국감정원 상임감사는 “이번 평가결과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시스템과 규정․제도를 정비하고 개선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