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홍대에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 오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홍대 와우산에 기네스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팝업스토어인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를 다음달 21일까지 약 한달 간 홍대 중심가에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6에 위치한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는 △일~목요일은 17~24시 △금요일은 17~1시 △토요일은 15~1시까지 열린다.

밀레니얼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홍대 중심가에서 총 2층 규모로 선보이는 기네스 와우산 스토어는 기네스를 비롯해 디아지오코리아의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과 밀레니얼 위스키 코퍼독이 함께 참여한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디아지오코리아는 기네스 맥주 거품 위에 셀카 등 사진을 프린트해준다. 이외에도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기네스의 ‘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2층에서는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에서 탄생한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과 밀레니얼 위스키 코퍼독을 만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맞아 기네스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TV CF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이번 여름 시즌 동안 기네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기반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